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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X가 튀었다.

     

    S&P500에서 VIX가 45 이상 급등한 적이 1997년 이래로 12번 있었다.

    일반적으로 꽤나 괜찮은 하락의 마무리 시그널이다.

     

    이번 4월 4일에 동일한 현상이 반복되었다.

    지난 12번과 비슷한 추이로 주식이 움직인다면, 이제는 상방을 생각해 볼 만한 시기이다.

     

     

     

     

    -4.5% 이틀 연속 하락한 경우

     

    S&P500 지수는 -4.5% 이상 이틀 연속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런 현상은 웬만해서는 나오지 않는다.

     

    지난 2008년 서브프라임사태나 2020년 코로나 팬데믹에서나 보았던 수치다.

    일반적으로 2일 연속 이런 폭락을 겪은 이후에는, 대체적으로 시장은 회복할 가능성이 높았다.

     

    향후 올라갈 확률은 1년 내 모든 구간에서 70%가 넘는다.

    상승폭으로는 1달 뒤에는 7% 상승, 6달 뒤에는 18% 상승하는 것이 지난 패턴이었다.

     

     

    밸류에이션은 얼마나 험악한 상태인가?

     

    역사적으로 S&P500의 후행 PER은 경기 침체 이전에 15.6 수준까지 떨어진다.

    현재 엄청난 매도세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23 정도를 가리키고 있다.

     

    주가가 하락할 여지가 여전히 남아있음을 의미한다.

    그러나 이는 경기침체를 반영한 수치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경기 침체가 오는 주가 하락이 아닌 이상, PER 15는 보기 어려울 수 있다.

    현재의 하락이 경기 침체로 인한 것이 아니라 믿는 투자자들은 저가매수 하기 좋은 시기이다.

     

     

     

     

    멍청한 돈, DUMB MONEY의 행방

     

    멍청한 돈의 움직임은, 아직 미국 증시의 잠재적 바닥이 아니라고 말한다.

    인버스 ETF 거래량이 50% 급증하는 모습이 있어야 한다.

     

    지난 주말까지 이 수치는 43%까지 올라왔다.

    지난 2022년 10월의 바닥에서 이 수치는 60%가 넘게 올라갔다.

     

    여전히 충분한 공황상태가 아니라는 판단도 가능하다.

    투자자들은 누군가 이 불을 꺼주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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