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지수는 45년만에 최악의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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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지수와 S&P500 매도세

 

이런 규모의 S&P500 매도세가 있었다면 보통은 달러지수가 오른다.

지난 45년동안 5일동안 현재 규모와 맞먹는 매도는 16번 있었다.

 

그 16번동안 13번은 달러지수가 상승했다.

올해 25년의 하락은 그래서 이상하다.

유사한 조건에서 가장 급격한 달러의 하락이 일어난 것이다.

 

달러의 지배력이 점점 약해지고 있는 것일까?

레이 달리오의 말처럼 큰 사이클에서 중국의 약진이 두드러지는 것일까?

 

 

 

 

투자자 인텔리전스는 바닥권

 

투자자들의 감정이 무너졌다.

 

인베스터스 인텔리전스 불스는 현재 23.6%을 가리키고 있다.

이는 2008년 12월 이후 최저치이다.

 

지난 1989년, 1994년, 2008년, 2016년, 2022년에 지금과 비슷한 수준으로 내려왔었다.

이는 돈 벌기 좋은 기회의 구간으로 봐도 무방할 것이다.

 

 

 

바보 vs. 스마트 머니의 움직임

 

센티멘트레이더의 "스마트 머니/바보 머니 신뢰 스프레드'는 0.7을 넘어섰다.

지난 이정도 수준의 수치는 2002년, 2004년, 2008년, 2011년, 2020년 정도에서 볼 수 있었다.

 

역시나 매수하기 좋은 구간이라는 의미다.

단기적 움직임은 다소 흔들릴지언정 1달, 2달만 봐도 꽤 괜찮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구간이다. 

 

 

 

 

전술 구매 트리거 발동

 

S&P500에서 전술적 매수 트리거가 발동되었다.

대략 정리해본다면, 4월7일에 샀을 경우 5월 21일까지 최대 11%의 랠리가 있을 것이라는 의미다.

 

나는 차트를 보조 지표로 활용하며, 분봉이나 일봉은 잘 보지 않는 대신 주봉과 월봉을 본다.

지금이 분명히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는 것은 변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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