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반응형

    장단기 이평선의 역전현상 발생


    S&P500 지수의 50일, 200일 이동평균선이 데드크로스가 일어났다.

    통상적으로 이런 구간은 전체로 보면 30%에 해당한다.
    나머지 70%는 50일 이평선이 200일 이평선보다 올라가서 움직인다.

    이런 역전구간이 일어나면, 증시에는 좋은 신호가 아니다.
    통상적으로 1년 후의 주가는 3.4%의 하락으로 끝났음을 알 수 있다.

    2010년대 이후 증시는 양적완화에 힘입어 주가가 떨어지면, 어떻게든 돈을 풀고 유동성을 공급하여 증시를 살려냈다.

    그렇기에 위 차트에서 보듯이 2000년 닷컴버블이나 2008년 서브프라임처럼 제법 긴 조정구간을 겪어본 적이 없다.

    아마도 -3.4%의 수치라는 것은 지난 2번의 큰 하락 때문일 것으로 본다.

    양적완화라는 카드를 발견하고 난 이후의 시장에서는 이전처럼 조정장이 길게 나오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해본다.



    RSI (상대강도지수) 주봉은 매우 매력적


    지난 패턴 상 주봉에서 RSI가 30이하로 떨어지는 구간은 약 3년에 한번씩 온다.

    변동성이 얼마나 지속될지는 알 수 없지만, 지나고보면 모두 저점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누가 남는 돈으로 주식을 저렴하게 잘 사고,
    또 잘 기다릴 수 있는가로 승부가 갈리는 순간이다.

    RSI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고싶은 분들은 아래 링크로.
    RSI 보조지표를 참고한 투자전략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