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1년, S&P500 약세 가능성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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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채널.Rebi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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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제외한 나라 vs. 미국

 

미국을 제외한 세계지수(World ex US=VEU)와 S&P500(SPY)의 움직임을 비교해본다.

이미 지난 10개월동안 VEU가 SPY보다 좋은 성과를 보였다.

 

이 지수는 10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함.

지금 돈은 미국을 제외한 시장에 크게 치우쳐 있다.

 

그러나 지난 3년간의 트렌드가 유지된다면,

지금은 다시 미국 시장으로 돈이 들어올 타이밍이다.

 

 

 

 

 

 

향후 1년간 S&P500 약세 가능성

 

통상적으로 지난 과거에 의존한 퀀트 자료들이 긍정적이다.

그러나 이 자료는 향후 1년간 증시가 약세를 보일 수 있다고 말한다.

 

S&P500의 200일 이동평균선이 1년 넘게 상승한 이후,

약 10일 연속 약세를 보였던 사례에 대한 움직임이다.

 

거의 1년간 오를 확률이 50%가 되지 않는다.

횡보하는 시장에서 투자자들은 마음고생을 할 가능성이 있다.

 

 

 

S&P500의 지지와 저항

 

하락은 지난 2022년의 고점 주요 지지선에서 멈춤.

그 이후의 랠리는 S&P500 전 저점 저항선에서 멈춤.

 

어디로 가도 이상하지 않은 기술적 해석 구간이다.

전저점인 4835선을 깨지 않기를 바랄 뿐.

 

 

 

 

 

 

M7 vs. 나머지 493

 

1분기 실적 발표가 시작된다.

M7 기업은 1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14.8%의 수익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나머지 493개의 기업은 2025년 1분기 수익 성장이 5.1%가 될 것으로 보임.

지금은 대형주 투자를 생각해보는 것도 좋은 선택일지도?

 

이러나 저러나 그냥 가장 돈 잘 버는 튼튼한 주식에 투자하는 게 제일 마음 편했다.

M7 걱정할 시간에 내 걱정이나 하자.